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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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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먹깨비(전남공공배달앱) 범시민 홍보에 나서 2022/10/18 (09:35) 조회(47) 관리자

지난 1014~16일까지 목포항구축제 기간 중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명열)는 제로페이와 먹깨비(전남공공배달앱) 가맹점 확대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날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제로페이 제도안내와 제로페이 사용을 위한 가맹점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안내 그리고 소비자 이용 앱 설치방법 안내 등 손쉽게 제로페이를 접근할 수 방법을 안내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직접 만났다.

 

또한 지난 714일 전라남도가 야심차게 출시한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홍보도 함께 진행 하였다.

 

먹깨비는 기존 배달앱과는 달리 가입비와 광고비가 무료이고 포장 주문 중개수수료 또한 최고 9배가 낮은 1.5%만 지급해 코로나 19 이후 장기침체에 빠져있는 자영업·소상공인에게 수수료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과 10% 할인 구매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더블할인 혜택을 주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이다.

 

그러나 제로페이와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배달 독과점 체제와 수수료 인상에 대안으로 자영업·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실시한 공공제도이나 가맹점 확보의 어려움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또한 무엇보다 사후관리 부족이나 지자체의 재정부담은 지속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

 

하지만 배달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횡포와 소상공인 10명중 9명은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시급히 개선책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확장성과 편의성이 보장되고,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예산 투입이 보장된다면 가맹점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공정경제를 여는 제로페이와 먹깨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일조하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