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하계 휴가철·전국체전 대비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등록일시:2023/08/04 (13:08) 조회(42) 작성자:관리자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명열)는 지난 21일 목포시와 공동으로『하계휴가철, 전국체전 대비 바가지 요금 근절』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고 있는 대표적인 맛의 거리인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목포소상공인연합회와 목포시,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북항상인회, 북항활어회플라자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항회센터와 수협, 인근 상가를 방문,『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이용』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이밖에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반영가능한 사항은 개선할 수 있도록 목포시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윤명열 회장은 “휴가철 및 전국체전을 앞두고 목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노동법교육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 상권 이미지 개선 범시민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데일리저널(http://www.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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